지난 89년 편의점 사업에 진출하면서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해 종합 레저업과 광고기획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보광과 보광훼미리마트, 보광창업투자, 휘닉스커뮤니케이션 등 4개 계열사를 거느린 보광그룹의 지난해 매출액은 3,000억원대.
보광훼미리마트가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을 뿐 나머지 업체들의 매출 규모는 중소업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3월 삼성그룹에서 계열분리한 보광그룹은 홍석현(洪錫炫)중앙일보사장이 실질적인 사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