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ECN시황] 거래소 0.41%, 코스닥 0.54% 올라 평균 0.42% 상승

정규시장이 사흘만에 반등하며 거래소는 0.41%, 코스닥은 0.54% 올라 평균 0.4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75만주, 87억원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없이 개인투자자의 거래만 나타났다. 거래가 가능한 250개 종목중 140개 종목의 거애가 형성돼 121개 종목이 올랐고 11개 종목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거래소와 코스닥 모두 정규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종목들이 오름세를 이어갔다. 거래소에서는 실적개선 추세가 돋보이는 LG전선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신규사업 진출 기대감에 정규시장 상한가를 기록했던 전기초자도 상한가에 올랐다. 또 채무조정안을 최종 확정한 쌍용양회도 2.72% 올랐다. 코스닥에서는 미국 기업포털 전문사인 플럼트리와 공동으로 회계솔루션을 개발한 핸디소프트가 2.60% 올랐고 외국계투자사인 프루덴셜 어슈러런스 컴퍼니가 장기투자 및 보유목적으로 지분을 사들인 이루넷이 2.07% 상승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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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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