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중부학군 일반고 합동설명회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과 11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중부학군 일반고 합동 설명회’를 서울시 전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크게 용산구, 종로구·중구 2개 권역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용산구 소속 7개 고교(용산고ㆍ중경고ㆍ배문고ㆍ보성여고ㆍ성심여고ㆍ신광여고ㆍ오산고)는 10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용강중 강당에서, 종로구와 중구 소속 11개 고교(경복고ㆍ경신고ㆍ덕성여고ㆍ배화여고ㆍ상명대부여고ㆍ풍문여고ㆍ대신고ㆍ계성여고ㆍ성동고ㆍ장충고ㆍ환일고)는 11월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동성중 강당에서 열린다. 중부학군은 고교선택제 1단계에서 학생들이 서울의 전체 학교 중 2개 학교를 골라 지원하면 정원의 60%(타 학군은 20%)를 추첨으로 배정하고, 2단계에서 지망순위와 학교별 지원율 등을 감안해 학교별 모집정원의 40%를 추가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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