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었지만 무더운 여름철을 견뎌낸 우리의 몸은 지쳐 있게 마련이다. 조아제약의 마시는 피로회복제 ‘바이오톤’은 여름내 떨어진 체력을 끌어 올려줄 수 있는 자양강장 제품이다. 바이오톤에는 폴렌엑스ㆍ로얄젤리ㆍ맥아유ㆍ천연벌꿀 등이 들어 있어 체력증강ㆍ전신회복은 물론 지구력ㆍ면역력 향상,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채 100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집중력을 증대시켜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조아제약은 바이오톤이 마시는 앰플 제형만 있어 복용하기 불편하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을 수용, 지난해 7월부터 짜먹는 사면포(파우치) 제품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바이오톤(15㎖×30포, 15㎖×30앰플)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1포(앰플)씩 1개월 동안 복용할 수 있게 포장돼 있으며 낱개로도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