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을 필드로 가자] 게이지디자인 'GAS 1 SQBT 웨지'

아마추어 골퍼라도 스핀 걸기 쉬워


‘뉴 NC-1’ 아이언은 CNC 밀링 처리를 통해 정교하게 제작된 웨이트 바가 헤드 뒷면에 설치돼 탄도 높은 샷을 쉽게 구사할 수 있다. 저중심 설계를 위해 기존 모델보다 두꺼워진 솔(바닥)은 라운드 형태로 언더 커팅돼 러프 등 다양한 라이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다. 호젤의 두께를 15% 늘려 임팩트 때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함으로써 타구 감각이 한층 부드러워진 것도 눈에 띈다.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양용은(34)이 사용하고 있다. ‘GAS 1 SQBT’ 웨지는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스며 있는 고감도 클럽으로 평균 수준의 아마추어 골퍼라도 쉽게 스핀을 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결은 페이스의 평면 오차를 1/1,000mm 이하로 낮춘 표면처리 기술과 그루브(페이스 면의 홈)의 넓이를 증대시킨 스퀘어바이트(Square Bite) 기술에 있다. (02)5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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