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징서비스업체 인포뱅크는 하나로텔레콤의 자회사 하나로미디어와 TV포털 하나TV에 양방향 통합 메시징 서비스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말 하나로텔레콤과 TV메시징서비스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에 이은 본계약이다. 인포뱅크는 하나TV 이용자들에게 3년간 양방향 통합 메시징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메시지 전송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 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