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2일 한국수자원공사가 파키스탄에 수력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파키스탄 파트리드 민자 수력발전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1억1,0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전체 규모는 4억3,600만 달러로 수자원공사는 147MW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30년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