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웅석 SK건설 사장은 5~9일 쿠웨이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설 연휴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공사를 수주해왔으며 현재 3개 현장에서 직원 200명가량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