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비스트 첫 단독콘서트 20분만에 전석 매진


12월 열리는 그룹 비스트의 첫 단독콘서트 티켓이 예매시작 20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집 '숨'으로 공중파, 케이블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르며 정상급 반열에 오른 비스트는 온라인 예매처의 서버 확충 준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팬들의 접속으로 예매사이트를 한동안 마비상태로 만드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긴급히 서버가 복구된 시점을 기해 보다 빠르게 좌석을 선점하려는 팬들의 노력이 뒤따랐고 오픈 20분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비스트의 첫 단독 콘서트는 단숨에 티켓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2차 공연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데뷔 1년 만에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비스트는 이번 콘서트로 사상 최대의 동시 접속자 수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콘서트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의 컨셉은 '웰컴 투 비스트 에어라인(Welcome to BEAST Airline)'으로 탑승객이 될 관객들에게 '비행수칙'을 안내하는 재치 넘치는 개인별 콘서트 티저 영상 역시 화제를 낳고 있다. 연이은 상승세로 데뷔 후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비스트는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멤버들은 특히 콘서트 연습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어 최상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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