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기, 월드컵대비 사업용차량 단속

경기도가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교통사고 유발 위험이 높은 사업용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에 들어갔다.오는 5월말부터 3개월간 실시되는 이번 단속의 대상은 버스, 화물 등 사업용차량과 고압가스차량 등 특수자동차로 경찰 및 각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단속내용은 ▦속도제한장치ㆍ운행기록계 장착 및 작동 여부 ▦번호판 및 번호 훼손 및 삭별여부 ▦과정 및 적재불량 ▦승합차량 전륜의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등이다. 도는 적발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와 함께 정비명령을 내릴 방침이며 위반정도에 따라 관할기관에 통보해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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