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14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최신원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원 화성행궁에서 개최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에는 최신원 회장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여해 창호지 교체 작업을 하며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화성행궁을 보존하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SKC는 수원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활동을 하기 위해 화성행궁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 서울에서는 현충원 묘역정비와 헌화 봉사활동을, 울산과 진천에서는 태화강과 미호천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수원공장의 임직원들은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장석 SKC 사장은 “SKC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을 키워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C는 지난 2007년부터 창립기념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회사의 자체행사를 대체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