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태원회장 구속으로 한국재벌 射線에 서다”

▲“국회의원들은 예산 삭감보다는 증액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경실련 한 관계자, 4일 발표한 `2002년 국회예결위 증액사업과 예산심의 의정평가 분석결과`에서 국회의원들이 예산심의 과정에서 지역구 민원사업을 위한 선심성 예산증액에 열중하고 있다며. ▲“한달간 지하철로 출퇴근하며 문제점들을 찾아내겠다”-이명박 서울시장,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이후 최근엔 서울지하철의 고장 사고가 빈발하면서 시민들의 비판이 잇따르자 4일 직접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며. ▲“한국 재벌들, 사선(射線)에 서다(Korean conglomerates in line of fire)”-파이낸셜 타임스 인터넷판, 3일 최태원 SK그룹 부회장의 구속은 수 십년간 한국 경제를 지배해온 강력한 재벌들을 상대로 새 정부가 개시한 공격의 첫번째 희생자로 한국 대기업 오너들을 공황 상태로 몰아 넣고 있다며.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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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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