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부문은 14일 본부사옥을 삼성동에서 서울 응암동 은평점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이마트는 사옥 이전으로 연간 23억원의 빌딩 임대료와 7억2,000만원의 관리비 등 연간 30억원 이상을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신사옥은 협력회사 상담실 및 회의실 등을 밖에서 볼 수 있도록 투명 유리로 만들었으며 사무집기를 파스텔톤의 밝은 색상으로 배치해 활기찬 분위기를 강조했다. 02)380-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