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S-Oil, 불우이웃돕기 쌀1,000포 기탁


정유업체 S-Oil의 하성기(오른쪽 두번째) 울산공장장과 신진규(왼쪽 두번째) 노조위원장 등 노사는 26일 울산시청 광장에서 박맹우(오른쪽) 울산시장에게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쌀 1,000포(2만㎏ 상당)를 기증했다. 울산시는 이날 전달받은 쌀을 소년소녀가장ㆍ독거노인ㆍ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S-Oil은 6년 전부터 매년 온산읍 일대에서 생산된 쌀을 정부 수매가 이상으로 구입하는 등 지역농민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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