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토공] 대구.경북 6만7,000평 분양

토지공사 경북지사는 대구 칠곡3지구와 경북 경산시 사동지구의 단독 및 상업용지중 미분양분 5만4,000여평을 분양중이다. 또 대구 성서지구 1만3,000평은 수의계약을 통해 공급한다.특히 이 택지들은 땅값하락에 따른 재감정으로 당초 분양가보다 10~30%정도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되는데다 대금납부기간도 대폭 늘렸다. 칠곡1·2지구와 연계해 150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칠곡3지구의 평당 공급가는 단독의 경우 174만원, 근린생활 및 상업용지는 253만원. 경산 사동지구는 단독이 109만원, 상업용지는 206만원에 공급된다. 성서지구 단독택지는 130만원, 근린생활 및 상업용지는 300만원선이다. 토지대금은 칠곡3지구와 사동지구는 3년간, 성서지구는 2~5년간 분할납부할 수 있다. (053)429_7700 /대구=김태일기자 TI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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