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삐삐론 한도액 800만원으로/동양카드

동양카드(대표 구자홍)가 소액대출상품인 「삐삐론」의 한도액을 최고 8백만원까지 확대 시행한다.동양카드는 소액대출상품의 한도액을 다음달 1일부터 골드카드는 기존의 5백만원에서 8백만원, 그린카드는 기존의 3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각각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늘어난 한도액까지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1년간 신용판매 입금 실적이 3백만원 이상(현금서비스 포함)이며 연체횟수가 3회 이하여야 한다. 이용시 이자율은 연 16.5%(수수료 별도), 대출기간은 1년이며 상환방법은 만기일시 상환과 원금균등분할 상환 등 회원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삐삐론은 카드 발급자격자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보증인이나 제반 증명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장점이다.<남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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