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머테크] NH카드

워터파크 결제때 최대 40% 깎아줘


NH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에서 큰 폭의 할인을 해주는 행사를 준비했다. NH카드를 챙겨가면 물놀이도 하고 돈도 아낄 수 있다. NH카드는 오션월드 등 전국 27개 워터파크 이용료를 최대 40% 할인해주는 '2011 썸머(SUMMER) 채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할인폭도 크고 대상 워터파크도 많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NH카드 측은 설명했다. 실제 NH카드의 행사는 전국의 주요 워터파크에서 이뤄진다. 대상 업체는 대명오션월드, 대명아쿠아월드, 용평피크아일랜드, 보광블루캐니언, 천안상록아쿠아피아, 리솜스파캐슬천천향, 리솜오션캐슬 등이다. 또 아쿠아월드, 아산스파비스, 화순아쿠아나,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여수파라오션, 설악워터피아, 한화경주스프링돔, 제이드가든수목원에서도 할인 받을 수 있다. 블루원워터파크, 나주골드워터락, 대구스파밸리, 덕구온천스파월드, 알펜시아오션700, 이천스파플러스, 테딘워터파크, 제주씨월드 등에서도 이용료를 깎아준다. 이중 9개 워터파크에서 NH카드로 결제하면 비치볼이나 비치타올을 제공하기도 한다. 할인에 기념품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대상 테마파크는 리솜스파케슬, 블루원워터파크, 파라오션, 아산스파비스, 화순아쿠아나, 용평피크아일랜드, 한화제이드가든수목원, 파라다이스도고, 보광블루캐니언 등 9곳이다. NH카드는 추가 행사도 준비했다. 8월1일부터 20일까지 홍천대명오션월드에서 NH카드로 야간개장 티켓을 사면 한 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용평리조트에서 8월6일 토요일을 'NH카드 데이(DAY)'로 지정한다. 이날 이문세 콘서트, 피크아일랜드 및 곤돌라 이용금액을 50%나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NH카드는 오는 9월 말까지 카드를 인터넷에서 신청한 후 발급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를 최초 발급받고 3개월 내 10만원을 이용하면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쓰면 1만 포인트, 200만원 이상 사용하면 2만 포인트를 추가로 얹어준다. 아울러 이메일 명세서를 처음으로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3,000포인트를 더 얹어준다. NH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전국 27개 워터파크에서 40%나 할인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 입장에서는 휴가비를 아낄 수 있어 유리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외에도 9월 말까지 NH카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어 물놀이를 갈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에 NH카드로 카드를 바꾸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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