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된 노동시장이 지속되면 우리나라에는 사람을 많이 쓰지 않는 대기업 몇개와 영세자영업자만 남게 될 것”-허찬국 한국경제연구원 거시경제연구센터 소장, 정부가 노동시장 유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다며.
▲“시작할 때 잘해야겠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건 대통령권한대행, 참여정부에서 분출했던 사회갈등의 해법을 이야기하며.
▲“럼스펠드의 결정은 이라크와 아프간의 포로들이 학대받고 구타당하고 고문당하며 살해당하는 무법체제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미국 워싱턴포스트, 포로학대 사건은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비난하며.
▲“지구당 폐지는 민노당에 대한 사형선고”-민주노동당, 현행 정당법의 지구당 폐지 관련 조항에 대해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우리 젊은 생명을 사지로 몰아넣는 일이 한미동맹보다 소홀히 취급될 수는 없다”-이재오 한나라당 의원, 여당이 파병 재검토안을 내면 응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