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지역 재래시장과 함께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삼성SDI와 지역 재래시장이 공동 개최한 것으로, 지역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SDI는 또 자매결연을 맺은 6개 농어촌 마을에서 특산물을 구입해 42개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한가위 이웃사랑 캠페인도 함께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