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고수서바이벌] "주식시장은 살아있는 유기체"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한다. 23일에는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황제개미(김종민)가 출연, 초보투자자들을 위한 필승 투자기법을 소개했다. 개미투자자들의 공감 속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는 초보투자자 최은정 앵커의 보유종목에 대한 진단이 이어졌다. 이날 최 앵커가 ‘GS건설’ 20%를 매도한 데 대해 황제개미는 “60ㆍ120일 이평선 위에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정배열 우상향 흐름에 매도한 점이 아쉽다”고 조언했다. ‘모아텍’을 10% 매수한 데 대해서는 “추가 매수를 해도 좋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황제개미는 “투자에 앞서 목표가를 정해야 한다”며 “주식시장은 살아있는 유기체이므로 경직된 사고방식으로 주가를 판단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해 분석하는 ‘고수는 해결사’ 코너에서는 ‘SK C&C’, ‘롯데쇼핑’, ‘삼성SDI', '글로비스’, ‘SK케미칼' 등에 대한 종목 진단이 이어졌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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