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해 1백59개 유망선진기술 기업에 대해 지원책을 펼친 결과 원가절감 83억원, 매출신장 8백38억원, 수입대체 9백52억원 등의 지원효과를 거두었다고 16일 밝혔다.중기청은 1백59개 유망선진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1백71개 기술애로과제 해결, 시설 및 운전자금 2백27억원 지원, 산업기능인력 2백21명 공급, 기술 정보 및 교육 3백43건 등의 연계지원책으로 품질 및 기술력을 높여 업체당 평균 ▲제조원가절감 5천2백만원 ▲매출신장 5억3천만원 ▲수입대체 6억원 등의 지원효과를 거두었다고 16일 밝혔다.
(주)선광은 네온식 전자안정기에 대해 전자파 상호간섭으로 인한 상쇄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을 개발해 제품 수명을 2배로 늘렸으며, (주)닥터리는 심전계의 회로설계기술을 신규개발해 7억4천만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