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엠텍비전[074000]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5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낮췄다.
그는 이 회사의 3.4분기 매출액은 2.4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이 종목은 여전히 저평가돼 있는 데다 4.4분기에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고 현재의 주가는 휴대전화 부품업체들의 평균수준에도 못미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