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KB지주서 3,000억 유증 外

■ KB지주서 3,000억 유증 국민은행은 KB금융지주로부터 3,0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KB지주가 전액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KB지주는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앞으로 경기침체와 기업 구조조정에 대비하고 지난 달 5,300억원 규모의 하이브리드채권(신종자본증권)을 조기상환하면서 축소된 기본자본(Tier1)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 결제금 최고 10% 적립 현대카드는 9일 서비스제휴 가맹점에서 상품ㆍ서비스 구매시 결제금의 최고 10%를 적립해 백화점ㆍ주유소 상품권 등으로 돌려주는 '현대카드 R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 이용자는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 결제시 5%, 10만원 이상 결제시 10%를 적립 받게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