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이 종합정보통신망(ISDN) 가입자 장치인 「윈넷」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이 제품은 한국통신이 제공하는 ISDN에 PC나 전화기를 연결시켜 하나의 전화선으로 초고속 인터넷과 전화, 화상회의 등을 동시에 쓸 수 있게 해준다.
대우통신은 자사의 전국 PC 대리점, 세진컴퓨터랜드, 한신유통, 데이통프라자 등 유통업체를 통해 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AS전문업체인 서비스뱅크를 통해 2년여간 무료로 유지보수도 해줄 방침이다.(02)3779-7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