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도자기업체 한국도자기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발렌타인 머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하트와 장미꽃 등 사랑을 상징하는 문양과 문구로 장식한 발렌타인 머그는 뚜껑 겸용 받침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1만 5400원. 한편 한국도자기의 인터넷 쇼핑몰 리빙한국닷컴(www.livinghankook.com)에서는 14일까지 발렌타인 머그에 초콜릿과 사탕을 담아 포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