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재능기부단은 ‘1인 교수와 1개의 기업이 서로 협력해 4배의 기업매출 달성’ 이라는 목표 하에, 기업의 애로와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맞춤형지원을 하게 된다. 경기대는 수요자 수요에 맞는 의견 제시를 담당할 ‘퍼실리테이터’(60명)와 창업·벤처, 법무·금융, 세무·회계, 마케팅·경영전략, 산업디자인·문화컨텐츠 등 분야별로 재능을 기부할 ‘멘토’(100명)로 구분해 운영하기로 했다.
재능 기부받기를 원하는 기업은 ‘온라인 재능기부단센터’에서 ‘재능기부 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수원=윤종열 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