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서울경제TV] 대우건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분양

2015 가장 주목받는 단지 선정돼

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 초역세권 단지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의 주경투시도 /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015년 가장 주목받는 분양 단지로 선정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5월 29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다. 아파트 620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83㎡A 593세대, 83㎡B타입 27세대로 구성돼있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0만원대로 정해질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6월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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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입지적 장점으로 올 들어 부동산 정보업체에서 실시한 각종 설문조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지하철 8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며,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을 통한 편리한 신도시 내 교통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 인근의 문정법조타운, KTX수서역세권개발 등의 개발호재도 이 지역의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이유다.

이외에도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이 조성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풍부한 녹지공간과 창곡천, 장지천이 흐르는 친환경 신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또 인근 롯데월드, 이마트, 가락시장, 삼성 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등 기존에 있는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초,중,고교 신설에 따른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학원가의 이용 역시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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