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은 지난 24일부터 CBO 판매에 나서 첫날 558억원을 유치한데 이어 25일 643억원, 26일 306억원을 판매, 이달중 2,0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삼성투신이 발매하는 CBO펀드는 채권 70%, 주식 30%를 펀입해 운용하며, 주식형의 경우는 전체를 공모주로만 편입해 최대수익을 창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편 삼성투신은 3월말까지 신규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용(龍) 100돈, 노트북 3대, MP3 300대를 제공하는 등 총 1억원상당의 경품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고진갑기자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