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보통신업체들의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설명회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방일에 맞춰 8일 동경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는 이교용(李敎鎔)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정부와 협회 관계자 및 한국통신·데이콤·SK텔레콤 등 20여개 업체가 참가해 기업소개와 함께 투자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배순훈(裵洵勳) 정통부 장관과 지미 쇼자부로 우정성장관간의 회담 때 합의한 것이다. 정통부는 일본 업체중 KDD·NEC·소니 등 100여개 업체가 참여를 신청, 한국의 정보통신분야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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