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니우스 카비의 ‘프레조폴 엠씨티’는 MCT와 LCT의 혼합 에멀션(50:50 비율) 제형으로, 기존의 LCT 프로포폴과 비교하여 주입 시 통증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인 전신마취제이며, 또한 외과수술에 자주 사용되는 흡입마취제에 비교하여 수술 후 오심 구토증세를 줄여 마취에서 깨는 환자의 각성을 조속히 회복시켜 주는 제품이다.
현재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쳐온 프레지니우스 카비와 더불어 휴온스가 의원급에서 유통, 공급을 맡게 됨에 따라, 국내사와 다국적사와의 성공적인 공동제휴가 될 것으로 예견된다.
그리고 ‘프레지니우스 카비에서 제조된 프레조폴 엠씨티 1% 15ml와 20ml의 판매제휴를 시작으로 프레지니우스 카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는 유럽지역에서 임상 영양 및 인퓨전요법 분야의 리더이며, 특히 라틴 아메리카의 주요국가에서도 이 분야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프레지니우스 카비는 현재 주사제 제네릭 제품의 미국 내 주요 제조, 공급회사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24,000명이 넘는 임직원을 가진 회사로서 병원 입원 및 그 외의 중증 및 만성 환자들을 위한 제품개발로서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는 회사이다.
휴온스는 작년 9월에 한국다케다의 ‘에비스타(골다공치료제)’에 이어 두번째로 도입한 다국적제약사 의약품으로 다국적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