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가 본격적인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리프트권·렌탈 할인 등을 제공하는 스키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8개 스키장(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용평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한솔 오크밸리)에서 내년 3월까지 펼쳐진다.
해당 스키장에서 국민카드를 이용하면 리프트권과 렌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용평 리조트 (매주 금요일 심야권) △보광 휘닉스파크(매주 화요일) △웰리힐리파크(매주 화요일 오전권)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매주 금요일 6시간권/8시간권) 등 4개 스키장에서는 특정 요일에 리프트권을 구매하면 최대 50%가 할인된다
또 각 스키장별로 눈썰매장, 스키강습 등 부대시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개인별 1일 4매 이내에 한해 제공되며, 1회권, 서비스권, 의류 렌탈 및 부분 렌탈은 할인 제외된다.
자세한 스키장 별 할인 혜택은 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와 콜센터(☎1588-1688)를 이용하면 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올 겨울에도 국민카드 고객들이 알뜰하고 실속 있게 겨울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