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수(앞줄 왼쪽 네번째)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 등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28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2리에서 옥수수를 심고 있다. 아시아나는 곡물 판매 이익금을 올가을 이 마을의 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