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상품 히트박스] 코리마, 치약깔끔이

끝까지 깔끔하게 사용 가능


코리마는 치약을 간편하고 깔끔히 짜서 사용할 수 있는 '치약깔끔이(사진)를 내놓았다. 치약깔끔이는 치약을 사용할 때마다 뚜껑을 여닫고 다 쓸 때쯤이면 짜서 모아야 하는 과정을 없앤 제품이다. 제품은 치약뚜껑과 치약짜개가 한 세트로 구성된다. 치약뚜껑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재질로 가운데에는 치약이 나올 수 있도록 한일자 형태의 칼자국이 만들어져 있다. 원래의 뚜껑을 대신해 부착하는데, 치약용기를 눌러 짜면 압력으로 인해 자국이 벌어져 치약이 나오고 용기에서 손을 떼면 탄성으로 자국이 닫히게 된다. 치약짜개는 치약용기를 고정시키는 부분으로 흡착기가 있어 세면장의 거울이나 타일에 붙일 수 있다. 본체의 회전체를 돌리면 치약용기를 끝부분부터 말아서 치약을 앞쪽으로 쓸어모은다. 반대방향으로 풀리지 않도록 톱니기어가 장착돼 있다. 가격은 3,500원. (054)457-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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