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붙박이 가전전시장 개관

고객이 직접 제품 시연·설계 공간도 마련삼성전자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160평 규모의 '삼성전자 빌트인(Built- inㆍ붙박이) 전시장'을 개관했다. 이 전시장은 붙박이가전과 홈 네트워크 기술을 일반인은 물론 건설사ㆍ인테리어ㆍ주방가구 업체등에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30ㆍ45ㆍ60평등 3개평형의 공간을 마련, 고객이 직접 제품을 시연및 설계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삼성은 또 이 전시장에 홈시어터 체험관과 시스템 에어컨 '삼성DVM(Digital Variable Multi)' 전용공간도 별도 마련했다. 이 회사 한용외 생활가전총괄 사장은 "이번 전시장은 고객의 편리성을 감안, 최적의 빌트인 가전제품을 제안하기 위해 꾸며졌다"며 "관련업체와 연계를 통해 주거공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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