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해외무역.희림건축 공모주 청약

해외무역(자본금 50억원)은 지난 80년 설립된 업체로 방한용자켓 등 의류를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생산, 전량 수출하고 있다.제품의 90% 가량이 자켓의류이며 생산은 인도네시아 및 미얀마 현지법인에서 전담하고 있다. 지난해 534억원의 매출과 19억원의 순익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587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특히 투자유가증권인 한통프리텔 1만1,355주를 보유하고 있어 30억원 가량의 평가이익이 기대된다. 주간사인 한화증권이 평가한 본질가치는 1만3,319원이며 공모가는 본질가치의 75%수준인 1만원(액면가 5,000원)이다. 공모주청약은 10일과 11일 이틀간이며 개인청약은 한화증권을 비롯해 교보, 동부, 부국, 신한, 신흥, 한진투자증권에서 가능하다. 청약증거금률은 20%이며 환불일은 18일, 납입일은 19일이다. 해외무역은 28일 등록이 예정돼 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 89년 설립된 업체로 건축설계 및 감리용역이 주업무이다. 11일과 12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자본금은 40억원이며 지난해 260억원의 매출과 54억원의 경상이익, 44억원의 당기순익을 달성했다. 주간사인 현대증권이 평가한 본질가치는 2만198원이며 발행주식수는 20만주, 주당 공모가는 2만원(액면가 5,000원)이다. 개인들의 청약한도는 2,000주이며 청약증거금률은 50%이다. 서정명기자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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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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