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주연 등 3명 美퓨처스투어 풀시드

김주연 등 3명 美퓨처스투어 풀시드 김주연(19ㆍ고려대) 등 한국여자골퍼 3명이 미국LPGA 2부리그인 SBC퓨처스투어 2001년 퀄리파잉을 통과했다. 김주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의 임페리얼레이크스CC(파72ㆍ 6,269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크리스턴 크록스러드(미국)를 5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모두 36명에게 2001 시즌 퓨처스투어 풀시드가 주어진 이번 대회에서 이정연(21ㆍ한국타이어)은 합계 1언더파 287타로 3위, 김영(20ㆍ신세계)은 4오버파 292타로 공동8위에 올라 역시 무난히 출전권을 따냈다. 입력시간 2000/11/19 18:3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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