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PGA는 '스탠퍼드챔피언십' 열려

미국 PGA투어는 5일 밤(한국시간)부터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파70·7,244야드)에서 스탠퍼드세인트주드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을 개최한다. US오픈을 앞둔 직전주이기 때문에 최경주(38·나이키골프) 등 웬만한 상위 랭커들은 거의 출전하지 않는다. 비제이 싱(피지), 케니 페리, 부 위클리, 데이비드 톰스(이상미국)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 박진(31·던롭스릭슨), 나상욱(24·코브라골프) 등이 상위권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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