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서비스 무한경쟁시대] 조흥은행 'CHB 365카드'

적금 가입땐 금융수수료 면제


조흥은행은 금융ㆍ리볼빙ㆍOK캐쉬백서비스 기능을 강화한 복합 신용카드 상품인 ‘CHB 365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365카드는 사람의 체온인 36.5도와 일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내게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고객이 항상 품에 지니고 다니는 카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진 카드다. 카드 회원에게는 신용판매액 1,000원당 BC마일리지 1마일 제공, SK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40원 할인, 전국 주요 영화관 1,5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백화점ㆍ할인점 등 생활편의시설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전국 유명 콘도 및 호텔 20~50% 할인 등 신용카드의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특히 카드 회원이 조흥은행의 예ㆍ적금에 가입할 경우 금리를 우대해주고 각종 금융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더불어 조흥은행에서 환전할 경우 환전 수수료를 30% 우대해주고 있다. 이밖에 전국 5만여개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사용시 최대 5%까지 캐쉬백포인트 적립, 전국 훼미리마트 이용시 이용금액의 2% 캐쉬백포인트 적립, 전자랜드 VIP서비스 제공 등의 제휴서비스도 제공한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CHB 365카드는 신용카드의 다양한 서비스에 금리 우대와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을 추가한 새로운 복합상품”이라며 “하나의 신용카드로 은행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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