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제상품 주간시황] 커피·코코아 하락세 이어질듯

런던국제선물거래소(LIFFE)에서 커피 7월물 가격은 톤 당 7달러 하락한 585달러에 장을 마쳤다. 시장 관계자들은 커피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이번 주 톤 당 565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또 코코아 7월물도 톤 당 38파운드 하락한 792파운드에 장을 마쳤다. 코코아 가격도 이번 주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귀금속시장의 선물가격은 상품별로 지난 주 등락이 엇갈렸다. 주초 온스 당 300달러대를 돌파했던 금 7월물은 25일 런던금속시장(LME)에서 온스당 276달러로 떨어졌다. 그러나 팔라듐 가격은 638달러에서 650달러로 크게 상승했으며 백금과 은 가격은 큰 변화가 없었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주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 등이 끼여 있기 때문에 상품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양선물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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