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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는 9월에 작년 동월대비 153.4% 증가한 4만8,000여가구가 신규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수도권은 19.7% 증가한 1만7,0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서고, 지방은 558.4% 증가한 3만1,0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수도권 중 서울은 6,5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재개발 분양 물량은 미아4구역 ‘롯데캐슬’ 600여가구, 왕십리뉴타운3구역 ‘텐즈힐’ 2,000여가구 등 이다. 재건축 분양 물량은 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파크2차’ 300여가구 등이 눈여겨볼 만하다.
지방에서는 세종시의 분양 물량이 지방분양 물량의 23.4%를 차지한다. ‘세종2-2생활권P1~3’ 분양 물량이 6,800여가구에 달하며 이 외 ‘세종3차 이지더원’ 600여가구를 포함해 총 7,400여가구가 청약 일정을 조율 중이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