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유통(대표 왕규태)은 내년 1월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백화점 명칭을 「갤러리아」로 통일한다고 16일 밝혔다.이에따라 한화유통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압구정동의 갤러리아백화점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으로, 한화유통 잠실·수원·천안점은 「갤러리아백화점 잠실·수원·천안점」으로 각각 표기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