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의 비상장 계열사인 삼남석유화학은 1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삼양화성 김경원 사장 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사장은 지난 66년 삼양사에 입사했으며 지난 97년부터 삼양화성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박동석기자, 안의식기자, 김민열기자 everes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