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은퇴자금 굴리는 자산관리계좌 선봬


진단ㆍ설계ㆍ투자ㆍ관리…4단계 맞춤서비스


은퇴자금을 굴리는 전용 자산관리계좌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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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은퇴자금 마련을 위한 통합형 은퇴자산관리 솔루션 ‘100세시대 어카운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00세시대 어카운트는 진단ㆍ설계ㆍ상품가입ㆍ관리까지 4단계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퇴자금전용계좌로 투자성향과 연령에 맞게 은퇴자금 운용 계획을 세우고 투자내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은퇴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투자자별로 위험자산 투자한도를 설정할 수 있고 계좌내에서 주식ㆍ선물옵션ㆍ개별 회사채 등 위험자산 투자를 막은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는 100세시대연구소가 마련한 ‘100세시대 준비지수’로 은퇴준비 현황을 진단하고 ‘100세시대 설계시스템’으로 자녀 교육비ㆍ결혼자금 등을 고려한 맞춤 투자설계를 한다. 또 은퇴자산 운용에 적합한 ‘100세시대 추천상품’에 투자하고 ‘100세시대 파트너’의 관리를 받아 정기적으로 자산리밸런싱을 하게 된다.


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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