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가 큰폭으로 올라 872P

뉴욕 증시 반등과 외국인의 순매수 재개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올라 870선을 회복했다. 22.25포인트 상승한 872.38포인트로 마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유지 결정에 따른 뉴욕증시 상승이 호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외국인이 사흘만에 400억원대의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을 이끌었다.이에 따라 지수는 대통령 탄핵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54만원대에 올라선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상승했다.업종별로는 외국인 매수세가 재유입된 은행주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에 힘입은 반도체 관련주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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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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