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31일(현지시간) 주택ㆍ소비 관련 경기지표 등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채무위기 해소 기대감을 업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84% 오른 1만2,545.95, S&P500지수는 0.74% 상승한 1,340.92, 나스닥지수는 1.03% 상승한 2,825.72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