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5 상반기 히트예감상품] 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골드플랜'

은퇴맞춰 자산배분 최적화




은퇴이후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큰 관심사다. 한투증권의 ‘아름다운 시니어를 위한 부자아빠 골드플랜’은 한 발 앞서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하는 30~50대를 위한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 상품은 저금리ㆍ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은퇴 이후에도 ‘아름다운 시니어(senior)’로서 안정적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의 투자성향과 은퇴시기에 맞춰 최적의 자산배분을 해준다. 한투증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노후설계 프로그램’에 따라 은퇴 이후 노후자금설계와 연금설계를 받을 수 있다. 또 장기 적립식 상품이나 명품펀드와 같은 ‘노후대비상품’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세무ㆍ건강관리ㆍ보험ㆍ문화 이벤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노후자금설계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우선 은퇴이후 희망 생활비에 필요한 적립금액과 요구수익률을 정해야 한다. 만약 희망 생활비에 필요한 형성자금이 적다면 요구수익률을 높이거나, 적립액을 늘려야 된다. 그러나 적립액을 늘리기 어렵다면 약간 공격적인 투자도 고려해야 한다. 자금흐름계획이 세워졌다면 최적의 적립식 상품과 자산증식상품 등 구체적인 상품설계가 진행된다. 노후설계는 라이프사이클 단계에 따라 ‘자산축적단계‘ㆍ‘자산증식단계’ㆍ‘자산유지단계’ 등으로 나눠서 해야한다. 30대는 자산축적단계로 장기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소득의 70% 이상을 투자상품에 넣으면서, 투자성향보다 좀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40대는 자산증식단계로 소득증가율이 지출증가율보다 크기 때문에 소득 증가분의 30%이상을 노후대비자금으로 투자해야 한다. 50대는 자산유지단계로 소득보다 지출비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원금보전을 중심으로 한 자산포트폴리오가 유리하다. 박미경 고객자산관리부장은 “부자아빠 골드플랜은 한투증권이 심혈을 기울여온 노후 설계서비스로 고객의 은퇴 이후 아름다운 시니어 생활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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