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교육청, 광교신도시 신설 광교고 ‘2학년 학급’ 인가

경기도교육청은 수원 광교신도시 내 신설학교인 광교고등학교에 2학년 학생이 전학 올 수 있도록 '2학년 3개 학급' 편성을 인가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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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당 정원은 20~30명이고, 전체 2학년 정원은 최대 90명이다.

일반적으로 의무교육 과정이 아닌 신설 고교의 경우 1학년 신입생 또는 전입생만 수용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광교고의 2학년 학급 인가는 극히 이례적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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