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EBS, 야후와 손잡고 인터넷 영어 서비스

'야후꾸러기 EBSe…' 오픈

곽덕훈

EBS(대표 곽덕훈)는 EBS 영어교육전문채널(EBS잉글리시)과 인터넷 포털 야후가 제휴해서 만든 '야후꾸러기 EBSe 영어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오픈하고 영어동화(109편), 유아 및 초등영어(913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EBSe 영어동화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 EBS 사이트(ebse.co.kr)에서도 일평균 조회 수가 5,000건을 넘는 인기 콘텐츠다.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는 기존의 EBS잉글리시와 연계해 한번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반복학습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유아 콘텐츠는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놀이영어로 제작됐으며 초등 콘텐츠는 말하기ㆍ듣기ㆍ읽기ㆍ쓰기 등 다양한 영역의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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