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대표이사 선임
대우통신의 정보통신 분야를 인수해 출범한 ㈜머큐리는 21일 대표이사 사장에 김진찬(사진) 전 대우통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정보통신부(전 체신부)에서 16년간 일했으며, 대우통신의 전신인 광진전자를 거쳐 지난 93년부터 대우통신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머큐리는 이날 신임임원 8명에 대한 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상무 ▦배장만(전 대우통신 교환연구단장) ▦지태남(전대우통신 네트워크 사업부장) ▦심영석(전 대우통신 종합연구소 이사) ▦조윤제(전 대우통신 교환기사업부장) ▦김태년(전 대우통신 수출사업부장)
◇상무(보) ▦전신(전 대우통신 광케이블사업부장) ▦김낙효(전대우통신 공사사업부장) ▦이인희(전 대우통신 영업지원부장)
박현욱기자
입력시간 2000/11/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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