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이유,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제의조차 받은 적 없다"

사진 = 아이유 페이스북

가수 아이유 측이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올해 하반기에 리메이크돼 방송 될 일본의 유명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에 아이유가 주연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보도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출연 제의조차 받은 적이 없다”고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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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 2TV ‘예쁜 남자’를 제작한 그룹 에이트가 한국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를 하고 있다. 아이유가 ‘예쁜 남자’에 출연했고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이 피아노를 잘 치는 역할이기에 주인공으로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생긴 것으로 추정중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일본 드라마로 니노미야 도모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우에노 주리, 타마키 히로시 등 일본 인기 배우가 총출동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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